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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추천 시크릿옵세션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15:19

    ​ 오프세션(obsession):강박 상태, 집착 ​ ​ 넷플릭스 영화<시ー크렛토오프세션>2019는 짝사랑하는 여성에 대한 강박 관념, 집착을 넘어 살인도 불사하는 남자의 소름 끼치는<스토킹>을 주제로 한 영화에요. 영화는 시작과 동시에 범인이 누구인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를 간단히 파악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예상을 저버리지 않는 연출과 시나리오로 좀 아쉬운 영화지만. 한 남자의 집착이 얼마나 본인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관업인 인트로에 놓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만약 여주인공이라면... 라는 의견이 입버릇으로 영화를 본다면 좀 더 몰입감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


    영화는 누군가에게 쫓겨 달려오는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제니퍼 윌리엄스(브렌다 송)의 모습에서 시작합니다. 제니퍼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기억상실이 됩니다. 문제의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간 남편 러셀(마이크 보걸)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제니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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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영화 #영화추천 #시크릿오브세션 #넷플릭스시크릿옵션러셀은 제니퍼에게 문제가 생긴 일부지정을 설명하고. 천천히 몸과 심정, 그리고 기억까지 되찾자며 아내를 안심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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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한 제니퍼와 러셀은 전화기도 고장나지 않은 조용한 시골 저택으로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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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은 제니퍼를 보살피고 제니퍼 역시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몸을 회복하는 데 집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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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이번 의문을 단순 교통사고의 뒤를 처리하는데 프랭크(데이니 헤이스버트) 형사가 의문의 정황을 포착하고 이상한 점을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의문을 다시 재수사합니다. 목격자의 진술, 제니퍼의 사고 당시 정세, 퇴원 후 병원에 들르지 않은 제니퍼, 주소와 전화번호 전체의 다른 점을 수상하게 소견한 프랭크는 수사를 진행하면서 서서히 러셀에서 이상을 찾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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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을 뒤따르던 프랭크는 러셀 직장에서 자결적인 물증을 발견합니다. 즉석, 러셀이 진짜 러셀이 아니라는 것!!! 제니퍼와 러셀은 직장동료이고 결혼을 약속한 커플이었지만, 병원에서 제니퍼의 남편이라고 자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제니퍼를 데려간 것은 같은 직장에 다니면서 제니퍼를 짝사랑했던<라이언 게리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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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를 짝사랑하던 라이언은 제니퍼가 러셀과 결혼 약속을 하고 안 한 모습을 보이자 두 사람을 살해할 예정을 터뜨린 뒤 두 있는 집에 들고 러셀을 죽이고 제니퍼까지 죽일 것 같던 순간. 간신히 탈출한 제니퍼는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져 상회합니다. 제니퍼를 죽이려다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라이언은 그때부터 자신을 러셀로 가장해 모든 사람을 속이기 시작합니다. 병원 관계자들을 속이고 경찰을 속이고 심지어 제니퍼에게는 남편이라고 속이고 외갓집까지 제니퍼를 데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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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기억이 되살아나는 제니퍼는 남편이라는 라이언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되고, 노트북과 휴대전화로 거짓없이 남편 러셀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라이언의 계획입니다.라는것도알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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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은 제니퍼를 얻기 위해 러셀과 제니퍼의 부모를 살해하고 제니퍼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까지 살해한다. 그리고 집으로 찾아온 프랭크 형사까지 둔기로 내리쳐 창고에 버려진 냉동실에 가둬버립니다. 라이언은 제니퍼가 나쁘지 않은 존재를 눈치챈 것을 알고, 결국 제니퍼까지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재치 있는 제니퍼는 집에서 나가면 이즈미 숲으로 도망가요. 다리를 다친 제니퍼는 곧 라이언에게 발각되고 제니퍼에게 방아쇠를 당기려는 찰라창고에서 잠을 청한 프랭크 형사가 라이언을 덮쳐 뒤엉켜 싸우게 됩니다. 이때 제니퍼는 지역에 떨어진 총을 들고 라이언을 향해 발사하게 되며 모든 상황이 종료됩니다. ​ ​ 영화는 3개월 후 프랭크에게 감사의 인사를 온 제니퍼와 장면을 엔드에서 매듭을 짓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시크릿 오브 세션은 누가 범인인지를 초반부터 노출시키는 만큼 골치 아프게 추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화를 스릴있게 즐기는 방법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여주인공이라면> 이라고 생각되어 영화를 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여자주인공으로 나쁘지 않은 <브렌다 송>은 동양적인 얼굴에 <송>이란 성을 가지고 있어.. 미국계 대한민국인 줄 알았어요. 몬족 (메이조)쿠)​ ​의 평점 5점(하나 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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