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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굿닥터 - 일화 본방사수 후기 :) 20일7 미드 추천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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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우연히 Korea 드라마 '굿 닥터'가 드라마에 리메이크 되어 한미 동시 방영된다고 들었습니다.korea드라마가 미국 방송국에 리메이크된 것은 이번이 2번째.이미 SBS드라마'신의 선물'이 "샘 웨어·비트 빈"(Somewhere Between)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방영된 것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그다지 화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률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다.이번의 굿 닥터 오메 리카리메ー크카이슈화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미드 시즌, 그것도 시청률이 가장 높고는 전비 또 제1 높다는 팬 지 금 각대,'인프라입니다 타입니다'에 할당되었다는 점 때문이었다 매번 오메리카, 1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우리가 반대로 리메이크한 기회를 가지다니...(그것도 이렇게 좋은 조건에서)뭔가 제가 다 가슴이 많이라고 기대가 됐다.평소 한국 드라마를 선호하는 게 아니지만 몇가지 그와은심로웅 작품은 1프로파일, 보고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굿 닥터'도 그 중 하봉잉이었다.('서번트 신드롬을 가진 외과 의사'이란 특이한 캐릭터 설정이 너무 빠졌다.)끝까지 다 못 봤었는데, 아직 심하게 기억에 남는 드라마라서 과연 어떻게 리메이크되었는지도 기대 설 렘 밴에서 목요일 1본선을 사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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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N에서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된 미드 굿 닥터 1화.일단 리메이크작이기 때문에 주인공 캐릭터 설정과 전반적인 스토리는 원화인 퀸 '굿 닥터'많이 하는 것 같았다.1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소아과 병동에 외과 의사로 입성하는 과정을 다소움코 있다.원작에서도 인상깊었던 기흉응급처치 장면도 거의 너희에서 재연.다만 퀄리티 면에서는 미드가 월등히 우세하다고 느꼈다.(원작이 2013년 쟈크이깅이...방금 만든 거 솔직히 이 정도 수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전문용어의 활용부터 CG까지. 더욱 전문성 있고 실감하는 입장에서는 감탄하였지만,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을 넘어 주인공이 가진 특별함(뛰어난 기억력과 공간지각능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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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굿 닥터가 기대됐던 또 다른 이유.즉석에서 주연을 프레디 하이모어가 맡은 것.'찰리와 초콜릿 공장','가 고수 트래시'에서 보였던 어린 소년의 모습 때문인지 원래 감돌선립치이 좀 어린 탓인지 사랑 같은 순수함을 가진 숀·머피 역에 정말 잘 어울리는 감정 연기는 또 왜 이렇게 잘하나..;이에 앞서고 데뷔 19년째이다...(92년생인데 99년에 데뷔.지금까지 연기란 한 우물만 팠기 때문.그동안 쌓아온 스토리 투, 행동은 물론 (공항에서 달리는 장면도 그 디테 하나에 감탄했습니다), 정서적 장애를 겪고 있는 주인공의 불안정한 감정을 표현하는데도 전혀 위화감이 없어 보였다. 무엇보다 프레디 하이모어의 가장 큰 매력이자 강점은 눈빛.영화 토스트에서도 눈빛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는데요. 눈으로 감정을 이루고 스토리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미드 굿 닥터 1화의 첨단, 임원들과의 인터뷰에선 나쁘지 않고도 모르게 빠져들어..그리고 너무 몰두한 나쁘지 않고 먼, 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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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한민국, 일본 드라마의 차이라고 농담에서 언급된 스토리가 있었다.


    단순히 유머로 웃고 지내기에는 정말 공감되는 이 얘기였다.요즘 신선한 소재의 장르물도 자신감을 많이 가져왔는데, 몇 년 전 내가 지금 내 한국 드라마의 아쉬운 점은 극중 로맨스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 Sound에는 신선하게 시작한 작품들도 내 안에서 기승전전한 아이로 분장하고, 주인공들의 똑딱이나 연만을 보여주고 끝내는 경우가 많았다.원작 굿 닥터를 보다가 그만둔 이유도 사실 거기에 있었다.이런 아쉬움 때문에 미드굿 닥터의 이후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게 사실이었다.이 점에서는 원작과는 다르면...아직 1화밖에 보지 않아 속단은 이르지만 동시에-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을 보면 미드 굿 닥터의 출발은 자신 없어 보인다.장애인과 주변의 편견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주인공 숀 머피가 굿 닥터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미드 굿 닥터가 보이는 미국식 휴머니즘은 한국과 어떻게 다른가....이미부터 2화가 궁금하다.이 다음 주에도 본방사수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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